조이넷, IPTV 통합 솔루션 출시

조이넷, IPTV 통합 솔루션 출시

 조이넷(대표 이병국 www.joypd.co.kr)은 인터넷 방송과 e러닝, 영상회의, 실시간 홈쇼핑 등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IPTV 통합 솔루션 ‘마이 미디어 서버 프로-100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화질 동영상을 재현할 수 있는 스트리밍 미디어 서버와 웹 서버, 라이브 송출기의 기능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지연 없이 실시간 인터넷 생방송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와 학습관리시스템(LMS)·학습콘텐츠관리시스템(LCMS)을 제공함으로써 실시간 양방향 참여형 e러닝 시스템을 누구나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또 생방송을 송출하면서 실시간으로 녹화와 저장이 가능하고, 녹화·저장된 동영상을 곧바로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웹캠·캠코더 등을 통해 고화질(HD)급 영상으로 송출하고, 고정 인터넷 프로토콜(IP)과 유동 IP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해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10분 안에 인터넷 방송이 가능하다.

 이병국 사장은 “마이 미디어 서버 프로-1000은 짧은 시간에 인터넷 방송국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이어서 학교·학원·회사·관공서·공공단체·개인 등 모든 곳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