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어워드 2009] 벤처어워드 일반공모 최우수상-제이디에프

[벤처 어워드 2009] 벤처어워드 일반공모 최우수상-제이디에프

 ◇ 최우수상-제이디에프 : 올레 플라니(olleh Flaani)

 올레 플라니(olleh Flaani)는 어린이를 세계명작동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기존 어린이 사진에서 콘텐츠 템플릿(눈동자· 표정)을 선택, PC와 DVD, 웹,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및 솔루션이다.

 즉, 이용자의 간편한 조작으로 자신과 소중한 사람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맞춤 콘텐츠를 5분 이내에 제작하는 리얼타임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플랫폼이다.

 3∼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 IPTV 등에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0∼20대는 자신과 파트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패러디메이션 콘텐츠를 제작, 모바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김규동 제이디에프 사장은 “월트디즈니의 시작은 미키마우스”라고 소개한 뒤 “전 세계 5억명의 어린이를 명작동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의욕을 피력했다.

 김 사장은 이어 “전 세계 어린이에게 ‘올레 플라니’를 통해 자신감과 꿈을 심어주는 게 궁극적 목표”라고 소개했다.

 제이디에프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올레 플라니’를 선물하고,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올레 플라니’ 광고가 걸리는 그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