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어워드 2009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 아래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된 ‘올레(olleh) kt 벤처 어워드 2009’ 심사 결과, 일반공모 분야 최우수상은 약 500 대 1의 경쟁을 뚫은 제이디에프가 차지했다.
 제이디에프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안, 최수우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신개념 멀티미디어 북마킹 서비스를 응모한 ‘엔피커(nPicker)’와 목소리복합감성인식기술과 무한음향영상 생성기술에 기반한 네트워크 맞춤 콘텐츠 서비스를 응모한 하모니칼라시스템에 돌아갔다.
 크로스 플랫폼을 제출한 이쓰리넷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영상 인식 기술을 제출한 코인미디어랩은 장려상을 수상한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테마공모 분야 최우수상은 78 대 1의 경합 끝에 ‘단문문자메시지(SMS)트래커’를 응모한 정승일씨가 차지했다. 특히 정씨는 테마공모 분야 유일한 개인 수상자로 남다른 기쁨을 맛보게 됐다.
 음악 인식 애플리케이션을 출품한 인터웨어는 우수상을 수상한다.
 장려상은 모바일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한 제니텀과 미래 지향적 SNS 통합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출품한 라람인터랙티브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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