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발전포럼(G밸리 발전포럼)을 발족했습니다.
산단공의 기업지원사업인 미니클러스터와 연계, G밸리업체들이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신기술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포럼에서는 기술세미나, 기술장터, 유명인사 초청간담회는 물론 다양한 친목행사도 열립니다. 가입 희망기업은 (02)6300-6535 또는 gv@etnews.co.kr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G밸리 사이트(www.gvalley.co.kr)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신규 회원사-아이엔터
이번 주에는 인력개발 컨설팅 및 온라인 교육 포털을 서비스하는 아이엔터(대표 조재천 www.ienter.co.kr)가 가입했다.
아이엔터는 1999년 설립돼 산업교육 네트워크 그룹을 목표로 ‘교육자원 중개’ 사업 모델을 선보이며 온라인 교육 업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아이엔터의 ICPI는 국내 최초의 전문강사인증으로 기업체 사내강사와 산업교육 프리랜서 강사의 자질과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현재 한국가스공사·근로복지공단 등 20여 기업·기관에서 사내 강사제도로 ICPI를 활용하는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아이엔터의 ‘스터디마트’는 기업 임직원들의 역량개발에 필요한 e러닝, 독서통신교육, 지식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연수원이다. 스터디마트는 삼성멀티캠퍼스, 휴넷, YBM시사, HP 등 국내 유수 교육기관이 만든 3100여개 과정을 제공한다.
아이엔터는 전자신문과 함께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직장인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매월 1회 사회인사를 초청해 무료강연을 진행하는 ‘지식나눔 릴레이 특강’을 진행 중이다. G밸리 사이트를 통한 기업용 교육 토털서비스 ‘G-배움터’도 최근 오픈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