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회장 최형진 성균관대 교수 www.kics.or.kr)는 21일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추계종합학술대회 및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 내년 통신학회를 이끌 제26대 회장으로 김은수 광운대 교수를 선임했다. <관련기사 인물면 이사람>
수석부회장에는 이동통신 표준화 전문가인 홍대형 서강대 교수를 선출했다. 산업계 부회장에는 최두환 KT 사장과 이재령 LG-노텔 사장, 학계부회장에 RFID/USN 전문가인 이재용 연세대 교수와 이동통신/전기자동차 분야 전문가인 KAIST 조동호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통신학회는 25개 정보통신 관련 분야에 500여편의 학술논문 발표, 스마트그리드와 통신의 역할에 대한 특별강연, 해동상(학회상 포함) 시상식을 가졌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