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달력을 만들어요"

"나만의 달력을 만들어요"

 “똑같은 건 싫다.” 신세대들은 달력도 자신만의 것을 갖기 원한다. 가족사진·결혼사진·아이들 사진으로 자신만의 달력을 만드는 사람이 늘면서 주문형 달력 제작업체들이 연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4일 주문형 달력 전문업체인 온라인포토 직원들이 완성된 제품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