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UCC] 여고생들 댄스 파워가 장난이 아니네

이번 주에는 여고생들의 파워 풀 한 댄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신인 아이돌 엠블랙의 댄스를 추는 여고생 댄스동아리가 있다. 스키니 진에 가죽 재킷으로 옷을 맞춰 입은 여고생 다섯 명이 본격적으로 춤 출 포즈를 취한다. 매우 강하고 빠른 비트의 노래 ‘오∼예’가 시작하자 여고생들은 한치의 오차 없이 척척 맞는 호흡으로 춤을 선보였다. 빠른 비트에 맞춰 다리를 꼬았다가 풀었다가 발길질이 자유자재다. V자 형으로 대열을 정비 한 뒤, 두 명의 여고생은 팔 하나에 중심을 싣고 양 발을 쭉 뻗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였다. 노래가 빠른 만큼 일렬에서 이 열로 V자 대열로, 순식간에 춤의 대열이 바뀐다. 아이비와 닉쿤 공연 내용도 양측 팬들의 관심속에 2위에 올랐다. 결혼식 축하무대에서 엽기적인 춤을 춘 신랑과 친구의 동영상, 문산가는 열차밖 풍경을 담은 영상도 한주간 인기몰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