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기자는 묻는 직업이고, 정치인은 대답하는 직업이다"

 “세종시 건설 현안이 과도한 수도권 집중을 분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결되기 바란다.”-많은 지방 기업인이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여건 속에서 사업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감축 목표는 산업계가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추진돼야 한다.”-최근 정부의 녹색성장 관련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나온 데 대해 감축목표 할당도 일본처럼 강제성을 띠지 않는 자발적인 방식이 돼야 한다며.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기자는 묻는 직업이고, 정치인은 대답하는 직업이다.”-기자 출신 정치인으로서 두 직업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대답하며.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