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최신 트위터의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트위티(tweetie 2.1)’이 30일 발표됐다.
트위티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다.
개발자 로렌 브리히터가 개발한 트위티2.1은 트위터의 최신 기능인 △목록 설정 △리트윗 △위치표시(Geolocation) 등을 모두 지원한다. 이를 사용하게 되면 트위터 친구들을 카테고리별로 목록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고, 날리는 트윗마다 자신의 위치를 표시해 인근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공짜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