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윈도우7 애플리케이션 레디 솔루션 발표

 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인교 www.f5networks.co.kr)는 MS 윈도7과 윈도 서버 2008 R2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레디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F5측은 이에 따라 해당 운영시스템이 탑재하고 있는 MS 최신 기술인 다이렉트액세스 및 브랜치캐시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오프로딩 중앙처리장치(CPU) 처리로 윈도 서버 용량을 증가시켜주고, F5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콘트롤러가 MS 환경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인교 사장은 “원격지 사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최적화는 IT부서의 중요한 이슈”라며 “근로자의 생산성 및 연결을 위해 기업들은 내부에서 액세스하는 것처럼 원격 액세스를 구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