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 www.xener.com)가 한국HP(대표 스티븐 길)와 22일 전략적 비즈니스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MOU는 HP의 프로커브 브랜드 등 네트워크 제품과 제너시스템즈의 IP텔레포니 제품 간 시너지를 만들게 된다.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영업, 마케팅 공동 활동은 물론 국내 IP텔레포니 구축 시 필요한 제품과 솔루션, 기술적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HP의 네트워크 제품과 제너시스템즈의 차세대 통신 기술력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결합하면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 김영환이사는 이번 “HP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국내 IP텔레포니, IP콘택트센터 개발과 기술 지원은 물론 HP를 통해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