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서수길)는 조직 역량 강화와 유기적 성장을 위해 김남철 전 예당온라인 사장을 고객관계관리(CRM) 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김 부사장은 2002년 대만국립사범대를 졸업하고, 대만 마야온라인 부사장과 와이디온라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온라인게임 서비스 및 글로벌 시장 전문가다. 김 부사장은 특유의 조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새해 1월부터 전사 전략기획 업무 및 CRM 본부장을 맡아 국내외 게임시장 이용자 트렌드 분석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