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www.sktelink.com)는 신임 사장으로 이규빈 SK텔레콤 경영관리센터장이 선임돼 1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규빈 SK텔링크 신임 사장은 53년 대전 출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1981년 SK의 전신인 유공에 입사해 SK 재무담당임원, SK 경영관리담당임원, SK텔레콤 CFO 등을 거쳐 2009년 SK텔레콤 경영관리센터장 등을 역임 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