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스포츠를 사용하면 운동시 팔에 착용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0912/091230013534_1915697764_b.jpg)
웨이브리(대표 이석용 www.wavely.co.kr)는 실리콘을 사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아이폰 케이스 ‘본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뼈다귀 모양 케이스 폰버블 은 아이폰을 떨어뜨렸을 때 충격에 약한 네 귀퉁이를 에어셀로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폰랩은 아이폰의 휴대 기능을 추가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뒷면의 줄감개 내장형으로 이어폰을 본체에 깔끔하게 정리하여 휴대할 수 있다. 영화나 MP3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고안됐다.
폰스포츠를 사용하면 운동시 팔에 착용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폰웨이브는 주름효과로, 폰큐브는 바둑판 모양의 3D 입체 무늬로 손에 입체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들 본컬렉션의 아이폰 케이스는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을 사용해 폐기시 자연분해되는 것도 특징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