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서비스기업 오늘과내일(대표 양승권 http://tt.co.kr)은 18일부터 국내외 도메인 등록비용을 20∼30%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내 32%, 국제 25%가 내린 1만50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국내가 2만2000원, 국제가 2만원이었다.
이와 함께 다년 등록고객에게는 인하가격에서 추가로 최대 2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유병삼 오늘과내일 서비스운영팀장은 “15만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로 도메인 등록비용을 내리게 됐다”면서 “앞으로 저가 서버호스팅 출시 등 고객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과내일은 이번 도메인 등록비용 인하와 함께 도메인 리셀러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과내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