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터넷 붐 조성합시다”

“제2의 인터넷 붐 조성합시다”

‘2010년 제2의 인터넷 붐 조성하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인터넷 기업 CEO 및 관련협회장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최근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인터넷 비즈니스의 중심이 무선으로 이동하고 개방·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는 등 인터넷 시장이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자칫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될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으므로 현 상황을 기회로 삼아 제 2의 인터넷 붐을 조성하고 향후 10년 간 한국이 인터넷 최강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KTH 서정수 대표, 구글코리아 이원진 대표, 다음 최세훈 대표, NHN 김상헌 대표, 인터넷기업협회 허진호 회장,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SK컴즈 주형철 대표, 고진 MOIBA 부회장(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사장), 옥션 박주만 대표, 이노에이스 김종식 대표(왼쪽부터).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