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방송통신 기술 자문단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통신방송 기술정책의 의견 수렴 창구가 될 방송통신 기술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방송통신 기술 자문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앞으로 2년간 통신방송분야 기술 정책에 대한 사전 검토와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방송통신 기술 자문단은 학계와 연구기관 중심의 연구자 그룹, 업계 중심의 기술수요자 그룹, 법·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미래전략 그룹으로 구성됐다.
방송통신녹색기술팀 김광수팀장은 “연 3차례 이상 정기회의와 수시 회의를 개최해 통신방송 기술정책에 대한 의견과 자문을 받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각계각층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현장 경험을 정책에 반영해 통방 기술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