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강원도 17개 시군 1700여 가구의 난시청 해소를 위해 이달 말까지 3억6000여만원을 들여 지상파와 공공채널 8개를 위성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제공하는 채널은 지상파 채널 5개(KBS1ㆍ2, MBC, SBS, EBS)와 공공채널 3개(방송통신대학, 한국정책방송, 국회방송)다.
KBS는 이외에도 올 해 지난 해보다 2배 가량 수신환경 개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