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코리아(대표 박종순)가 개인용 텔레프레즌스 솔루션 ‘EX90’을 출시했다.
8인치 터치스크린 제품으로 표준형 비디오와 텔레프레즌스 시스템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또 모니터를 추가로 장착해 영상통화와 동시에 다른 화면에서 데이터나 멀티미디어 파일도 공유할 수 있다. 고화질 비디오 캡쳐 기능 외에도 프리시전HD 카메라는 90도 각도로 이동이 가능해 사용자 간에 스케치, 청사진, 엑스레이 사진, 기타 서류 등도 공유할 수 있다. 카메라 이외에도 멀티미디어 기기와 다른 주변기기도 추가 장착할 수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