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임차식)는 25일 우주전파종합 관측시설인 ‘(가칭)우주전파센터’ 기공식을 제주 공사현장(한림읍 귀덕리)에서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자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환 제주도지사 등 외빈과 공군 관계자 및 우주전파환경 서비스 수요기관 등 약 200 여명이 참석하였다. 우주전파센터가 완공되면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의 전문인력과 공군 관계자가 공동근무를 통해 우주전파환경 업무 전반의 질적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