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프로야구 VoD 서비스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27일 개막하는 2010 프로야구 시즌 전 경기의 주요장면을 디지털케이블에서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케이블 VoD서비스는 시즌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 최종전까지 약 7개월간 모든 경기의 주요장면을 다음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경기를 놓친 야구팬들은 VoD서비스로 안방에서 원하는 경기를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시청이 가능해 진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