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자사의 10개 전 채널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브랜드 온미디어를 비롯해, OCN(@no1_ocn), 바둑TV(@baduktv), 수퍼액션(@superactiontv), 캐치온(@CatchOn_twt), 스토리온(@storyonTV), 온스타일(@OnStyle_twt), 온게임넷(@ognlive), 투니버스(@_tooniverse), 투니랜드(@tooniland) 등 총 10개 계정을 동시에 오픈한다.
이 회사는 트위터를 통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주요 시간대의 편성 정보와 주요 콘텐츠들의 개요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 의견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온미디어는 향후 미투데이 등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도 순차적으로 공식 계정을 오픈하겠다고 설명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