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온라인’, 인도네시아 진출

‘아발론 온라인’, 인도네시아 진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박관호)는 인도네시아 최대 게임업체 리토(대표 앤디 수리얀토)와 온라인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게임 ‘아발론 온라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위메이드는 콘텐츠 공급 및 기술지원을, 리토는 현지 서비스를 각각 맡아 올해 3분기 비공개테스트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착수한다. 서수길 위메이드 사장은 “아발론 온라인은 전세계 40개국 이용자들이 즐기는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e스포츠 리그 가능성을 높이는 등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