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그랜드판타지아’ 공개서비스

라이브플렉스, ‘그랜드판타지아’ 공개서비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판타지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그랜드판타지아’의 공개서비스를 31일부터 시작했다.

그랜드판타지아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동화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귀여운 정령을 성장시키는 내용이다. 여성 이용자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는 방대한 퀘스트와 다양한 재미요소로 남성들에게도 만족도를 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브플렉스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총 26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사장은 “그랜드판타지아는 2010년 자사의 첫 번째 출시작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면서 “그랜드판타지아를 시작으로 드라고나와 M프로젝트 등 올해 다양한 작품을 출시해 온라인게임 사업의 확고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