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포스,르노삼성 모바일웹 구축

미디어포스(대표 허승일 http://www.media4th.co.kr)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르노삼성자동차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구축 하면서 본격적으로 모바일 웹 서비스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포스는 웹 에이전시 업계의 1세대 기업으로서,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14년 간의 유선 노하우를 개방형 무선 서비스 사업에 접목하여 웹과 모바일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개발센터(MDC)를 설립하고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뉴스 애플리케이션인 ‘핫이스트(HotEAST)’와 자동차 업계 최초로 마케팅 어플인 르노삼성자동차의 ‘NEW SM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함으로써, 국내 모바일의 기반이 되고 있는 3가지 OS에 대한 앱 개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르노삼성자동차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폰 OS에 최적화된 모바일 웹 서비스 개발 기술력을 갖추고, 현재 모바일 웹 구축에 니즈를 갖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모바일 웹 개발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포스의 모바일 웹 서비스 신호탄인 르노삼성자동차 모바일 웹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마켓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서, 기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일반 휴대전화에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미디어포스 허승일 대표는 “웹의 무게 중심이 모바일로 가고 있는 트렌드로 인해 앞으로는 모바일 웹에 대한 기업들의 니즈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면서 “지난 14년간 웹 트렌드를 이끌었던 선두기업 이었던 만큼 모바일 웹 분야에서도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 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