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대표 최호)은 디초콜릿이앤티에프(대표 권승식)와 제휴해 프로야구 실시간 스코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야구 실시간 스코어 제공 서비스는 1666-3999로 전화를 걸어 진행 중인 경기 스코어, 선수 명단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하는 서비스다.
정보이용료는 무료이며, 통화 방식에 따라 유선 또는 휴대전화 이용 요금만 부과된다.
한편 온세텔레콤은 MBC게임, MBC ESPN 및 팍스넷 증권 정보 등을 전화로 청취하는 ‘음성 정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향후 무료 컨텐츠 서비스를 더욱 특화 해 나갈 계획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