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10기가비트 중소기업용 NAS 출시

 레디나스4200
레디나스4200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10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할 수 있는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2종을 출시했다.

레디나스4200는 12개의 SATA 채널을 탑재해 최대 24테라바이트를 지원하며 레디나스 3100 4개의 SATA 채널을 탑재해 최대 8테라바이트를 지원한다. 기존 NAS와 iSCSI SAN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지원하며 이종 플랫폼 간의 파일 공유, 안전한 데이터 복사, 손쉬운 원격 접속, 클라우드 백업, 및 다양한 재해 복구 기능을 내장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