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찍한 토종 캐릭터와 전통한과가 만나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부즈클럽(대표 김유경)은 교동씨엠(대표 심영숙)과 함께 개발한 캐릭터 한과 ‘캐니멀 고시볼’을 오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출품했다. 캐니멀 고시볼은 여러 과일과 곡물을 동결 건조해 만든 친환경 먹거리다. 깡통 모양의 동물 캐릭터인 캐니멀을 소재로 누구나 친근한 포장 디자인을 만들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