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파워텔(대표 권행민)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고 사내의 건강한 소통문화 형성을 위해 ‘2010 파워텔 소통루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10 파워텔 소통루트란 KT파워텔의 전국 11개 지점을 선으로 연결, 그 선상에 위치한 산을 사내 직원들이 함께 오르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힘든 산행을 통해 동질감을 강화하고 동료애를 창출, 사내 소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는 게 파워텔 측 설명이다.
KT파워텔은 지난 16일 북한산을 시작해, 오는 12월 무등산을 끝으로 총 16회 동안 이 행사를 진행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