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드림위즈, 모바일 비즈니스 MOU

전자신문­드림위즈, 모바일 비즈니스 MOU

 모바일 비즈니스의 수익모델 발굴과 건전한 모바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자신문과 인터넷 포털 드림위즈가 손을 맞잡았다.

 전자신문과 드림위즈는 19일 전자신문사 5층 회의실에서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포함한 모바일 비즈니스 공동 협력 등을 핵심으로 하는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양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이를 활용한 마케팅사업 방안을 공동 모색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함께 건전한 모바일 생태계 환경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 모바일 서비스 상호 협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및 서비스, 관련 콘퍼런스 추진 시 상호 지원 △모바일 신사업 추진 시 사업 검토 및 시장조사 △모바일 비즈니스 수익모델 발굴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한다.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기 위한 인력교류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은 “국내 IT 분야 뉴스콘텐츠 제공자로서 영향력 있는 전자신문과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SNS, 해외 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사진 정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