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해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축구 체험존인 ‘야후! 풋볼 스타디움’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23일까지 운영되는 이 체험존은 온라인 승부차기 게임 ‘야후! 승부차기 세계대전’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이곳에서는 ‘내 응원을 남아공까지! Let’s Scream!’이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회사는 6월 중순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타이거 JK와 축구팬들이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