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말레이시아 와이맥스 사업 진출

 SK텔레콤이 말레이시아 와이맥스 사업에 진출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말레이시아 와이맥스 사업자인 P1의 지분 25%를 1억달러 규모에 인수할 예정이다. 양사는 세부적인 합의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최대 유무선통신사업자인 텔콤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맺고 기업생산성 증대(IPE)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