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미디어(대표 김성일)는 여성오락 전문채널 트렌디(Trend E)에서 고선명(HD) 프로그램 송출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45%의 비율로 HD 콘텐츠를 편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체제작 프로그램 개발 및 양질의 프로그램 수급으로 연내 70% 이상의 HD 프로그램 편성할 계획이다. HD 송출은 HCN 계열 전국 8개 SO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시작되며, 서비스 제공 지역을 추가 확대해 나간다.
트렌디는 현대백화점계열 HCN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여성오락 전문채널로, 채널명 트렌디는 트렌드(Trend)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E를 합성한 명칭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