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일 잘 그렸는지 뽑아 주세요”

“누가 제일 잘 그렸는지 뽑아 주세요”

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는 오는 7일까지 ‘I ♥ 축구 로고 그리기 대회’ 국내 결승 진출작 10점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구글 ‘I ♥ 축구 로고 그리기 대회’는 만 4세부터 17세까지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구글 로고를 밑그림으로 축구를 모티브로 한 본인만의 창의적인 축구 사랑 로고를 그리는 대회이다. 대회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최우수작은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일인 6월 12일 하루 동안 구글코리아 홈페이지 로고로 사용된다. 수상자에게는 노트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가 속한 학교나 유치원 등에는 500만원 상당의 디지털 기기 또는 도서도 기증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