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하는 3종 게임은 ‘윷놀이 게임’ ‘홈런 더비’ ‘네트워크 지뢰대전’ 등이다. 홈런더비는 투수가 던진 공을 쳐 홈런을 많이 내는 게임이고, 지뢰대전은 사각형 속에 숨겨져 있는 지뢰를 주변의 숫자로 추리해 최대한 빨리 찾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혼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헬로TV 고객과의 대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비슷한 점수대의 사용자와 대전도 할 수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