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찰칵! 재미있고 개성 있는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2PM 우영이 자신만의 셀카 비법을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우영은 다양하게 셀카 포즈를 취한다. 손을 높이 들어 실제 카메라인듯 포즈를 잡고 지그시 왼손을 바라본다. 일명 얼짱 각도를 흉내내 고개를 숙여보기도 하고, 눈이 좀더 크게 나오기 위해서 눈에 힘을 줘보기도 하지만 우영의 귀엽고 앳된 작은 눈이 장동건의 눈처럼 커지기는 역부족이다. 좀더 남자답게 찍히기 위해 요리조리 시도를 하지만 앳된 얼굴에는 귀여움만 묻어난다. 영상을 촬영한 팬은 ‘너무 귀엽다 우영의 매력에 폭 빠졌다’며 ‘우영이가 미국으로 가면 어떻게 하냐’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6월 중순 원더걸스 투어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 2PM은 귀국 후 바로 콘서트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