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의 안드로이드 기반 홈 스마트폰

엔스퍼트의 안드로이드 기반 홈 스마트폰

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홈 컨버전스 환경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홈 스마트폰(SoIP) ‘S200’을 개발, 다음달부터 국내외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안드로이드를 인터넷전화(VoIP)에 적용한 미디어 디바이스는 엔스퍼트의 태블릿 홈 스마트폰이 처음이다.

태블릿 홈 스마트폰 ‘S200’은 차세대 인터넷전화 시장을 대체 할 홈 컨버전스 단말로서 인터넷 통신을 기반이다.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영상통화162, 인터넷검색, 고화질(HD)급 동영상 재생, 그리고 메시징과 홈 SNS 등 FNS(Family Network Service) 기능에 3스크린 미디어 컨버전스 기능과 같은 첨단 기능의 탑재했다.

S200은 홈 디바이스로 패밀리 블로그 및 메시징 위젯 등 가족 간의 감성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FNS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해 오픈 마켓164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받아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과 함께 1㎓의 강력한 CPU 채택을 통한 기능 구동 및 웹브라우징 속도의 획기적 개선, 7인치의 초경량 LCD 적용으로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엔스퍼트는 지난 5월 말 공개 한 자사의 테블릿 PC와 더불어 홈 스마트폰을 통하여 컨버전스 디바이스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