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나이지리아전 거리응원 펼친다

 아쉬움을 남긴 지난 아르헨티나전 당시,  ‘한강 반포지구 거리응원전’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만여 명(자체집계)의 시민들이 모여 열렬한 응원을 펼치는 모습.
아쉬움을 남긴 지난 아르헨티나전 당시, ‘한강 반포지구 거리응원전’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만여 명(자체집계)의 시민들이 모여 열렬한 응원을 펼치는 모습.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23일 대 나이지리아전을 맞아 대한민국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개최한다.

경기 시작전인 22일 오후 8시부터는 ‘국민 응원전’이 펼쳐지며, 22시부터는 훌리건, 뷰렛, 타카피, 스윗리벤지의 승리기원 ‘국민 응원 콘서트 1부’가 진행된다. 23일 새벽 0시 30분부터는 포미닛, 브라운아이드걸스, T-Max가 출연하는 ‘국민 응원 콘서트 2부’가 진행되고, 경기 직전인 2시부터 3시20분까지는 가수 싸이와 김장훈의 국민 응원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