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https://img.etnews.com/photonews/1006/001994_20100621170336_307_0001.jpg)
이용경 국회 미래과학기술방송통신포럼 공동 대표(창조한국당)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KBS 수신료 인상, 쟁점과 해법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삼아 토론회를 연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김창수 자유선진당 원내수석부대표,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조승수 진보신당 원내대표 등 야권 주요 인사가 축사를 통해 토론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상현 연세대 교수(신문방송학)가 사회를 맡아 김재영 충남대 교수(언론정보학)의 ‘KBS 수신료의 쟁점과 대안’과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의 ‘KBS의 공영성에 대한 평가’ 발제를 이끈다. 토론자로는 김대식 박사(KBS 수신료 프로젝트팀),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신종원 YMCA 시민중계실장, 유홍식 중앙대 교수(신문방송학),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장이 나선다.
트위터를 이용해 KBS 수신료 인상 관련 생각을 들어보고, 실시간 질의응답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