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카운터(대표 이수창)는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웹 로그 분석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에이스카운터 모바일’ 서비스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웹 로그분석 분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모바일웹 서비스로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웹(m.acecounter.com) 사이트에 접속,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사용자인터페이스(UI)의 로그분석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수창 사장은 “현재 7000여 고객이 이용중인 국내 최대 웹로그 분석 서비스를 모바일화한 것으로 향후 사용자 환경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