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권행민)은 오는 25일, 26일 이틀간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화물휴게소(상행선)에서 화물차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AS 서비스는 고객들이 단말기 무상 점검이나 고장 수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행사는 시내에 주로 위치한 AS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화물차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메인보드 교체 등의 서비스를 현장에서 해혈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한서 KT파워텔 물류사업팀 팀장은 “40여 화물정보센터, 8만여 회원에게 각각 화물정보센터에서 그룹 무전을 통해 25일까지 진행하는 행사 일정을 공지했다”며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이를 식힐 수 있는 AS 전용 버스센터의 휴식공간과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