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 서비스 전문업체 다날(대표 박성찬)은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위한 음악 감상 애플리케이션 ‘오디오(OHDIO)’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음악전문 포털사이트 오디오닷컴(www.ohdio..com)의 서비스를 아이폰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음악 마니아를 배려한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신앨범·인기차트 등은 물론 아티스트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상황별 추천음악 서비스도 눈여겨 볼만 하다.
아이폰의 연락처와 동기화해 매일 10건의 무료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제에 가입하면 매달 3000원에 모든 음원을 즐길 수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