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SMB솔루션(대표 이승준)은 미국 솔루션업체 레빗의 자동백업솔루션 ‘세이브미 넷스마트(SaveMe NetSmar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이브미 넷스마트는 네트워크스토리지(NAS) 제품 종류에 관계 없이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PC의 문서, 사진, 동영상, 운용체계(OS), 애플리케이션 등의 자료를 백업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바이러스 공격이나 장비 훼손으로 인한 문제 발생 시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의 상태로 복구할 수 있는 ‘타임 머신’ 기능을 갖췄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개인사용자도 IT전문관리자 도움 없이 손쉽게 설치, 사용할 수 있다. 한성SMB솔루션은 자사가 공급하는 큐냅의 NAS제품과 세이브미 넷스마트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30일 테스트버전을 제공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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