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공 IPTV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콘퍼런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회장 김원호)는 전자신문·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15일 코엑스에서 ‘공공 IPTV 서비스의 현재와 미러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7월 2일부터 지방정부가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IPTV 등 양방향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행정서비스가 주민 편의와 소통 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가늠해 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퍼런스에서는 정부의 관련 정책 및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기 위해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방송통신위원회 강도현 융합정책과장이 발표한다.

또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주요 사업자가 각 사별 공공서비스 추진계획을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최신 솔루션과 공공IPTV서비스 활용사례 등도 접할 수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