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웹케이블방송 `티빙`에 7개 채널 추가

CJ헬로비전, 웹케이블방송 `티빙`에 7개 채널 추가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국내 유일의 실시간 웹케이블방송 서비스인 ‘티빙(Tving)’에 7개 채널을 추가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채널은 ‘애니플러스HD’ ‘키즈원’ ‘카툰네트워크’ 등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과 ‘스포TV’ ‘승마TV’ 등 스포츠 채널, ‘재능잉글리시’ 등 영어교육채널, ‘이데일리TV’ 등이다.

티빙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홈페이지(www.tvimg.com)를 통해 가입함으로써, 월 3000원에 60여개 실시간 채널을 PC로 시청할 수 있다. 권역 한계가 있는 케이블 방송과 달리 어디서든 볼 수 있어 TV에브리웨어 서비스라고도 부른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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