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김방신)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쉽고 빠르게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 ‘서버뷰 리소스 오케스트레이터(ServerView Resource Orchestrator)’를 13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셀프서비스 프로비저닝 기능으로 IT 자산 증가 및 할당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한다. 서버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대한 계층 접근과 관리도 가능하다.
한국후지쯔는 클라우드 환경을 기존 수동 시스템 관리 방식에 비해 90% 이상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후지쯔는 대규모 기업 전산실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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