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스토어코리아는 임벽혁 영업총괄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 신임 사장은 대우통신, 한국HP 등을 거쳐 2005년부터 팔콘스토어코리아에서 기술·영업 총괄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기존 공공 부문 외에 엔터프라이즈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채널담당 조직도 확충할 것”이라며 “가상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만정 전 사장은 팔콘스토어 아태지역본부 수석비즈니스컨설턴트로서 아태지역 사업을 지원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