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는 페르미 아키텍처를 탑재한 `지포스(GeForce) GTX 460‘ 그래픽프로세싱유닛(GPU)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다이렉트X 11 기반 게임에서 초당 30프레임 이상을 제공하며 경쟁 GPU 대비 최대 4배의 테셀레이션 성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다 세밀해진 게임 캐릭터와 지형 그래픽 등을 감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GTX 460이 아수스, 기가바이트, 컬러풀 등 파트너사를 통해 그래픽 카드 형태로 시판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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