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강남방송, 도-농 상생프로그램 ‘인기’

GS강남방송(대표 김기호)의 도-농 상생프로젝트 ‘떴다 먹거리 원정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GS강남방송이 자체 제작한 ‘떴다 먹거리 원정대’는 웃찾사 개그콤비 윤택, 김형인이 서울 강남지역 부녀회원들과 함께 매주 농어촌 마을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잊혀져가는 시골 마을의 정취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도-농 상생 프로그램’이다.

농어촌영농조합들은 지역농산물에 대한 홍보효과도 얻고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한 도시 부녀회와의 ‘행복일촌’ 결연을통해 판로 확보의 가능성도 열어가 일석이조의 효과를얻고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