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청와대 대변인과 김인세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이사장이 지난 16일 열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원식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치 및 설립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김희정 대변인은 17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 재임시 의학원 건립 정상화와 중입자가속기 유치 등에 힘썼고, 김 이사장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자문위원장으로 중앙과 지방정부, 의학계, 정치계를 연계하며 의학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이끌어 왔다.
부산=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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